본문 바로가기

강아지 전문지식

강아지를 집에 혼자 남겨두고 나가도 괜찮을까?(#분리불안 증상)

강아지를 집에 혼자 남겨두고 나가도 괜찮을까? 라고, 생각하면서도 결국 나갈 일이 생기면 어쩔 수 없이 집에 혼자 두고 갈 수 밖에 없는데요.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 분리불안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강아지를 집에 혼자 남겨두고 나가도 괜찮을까?

강아지들은 집에 혼자 있을 때 무엇을 할까요?

1. 잠자기
2. 장난감 가지고 놀기
3. 먹기
4. 울부짖기
5. 보호자 기다리기
 
반려견은 보호자를 기다리다가 졸려서 자기도 하고 심심해서 장난감을 가지고 놀기도 하고
놀다 보면 배고파서 간식도 먹고 이렇게 기다려도 보호자가 오지 않으면 불안해지기 시작하면서 울부짖기도 합니다.
 
보호자의 장기간 외출이나, 잦은 외출은 반려견들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분리 불안을 일으킵니다.
 

분리불안 증상

1. 폭력적
2. 숨는 행동
3. 무기력
4. 소변을 전혀 하지 않는다.
5. 여기저기 소변을 해놨다.
6. 물건을 부숴 놓는다.
 
이러한 모습들이 자주 식별된다면, 분리불안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분리불안 해결 방법.

1. 외출 전, 후 산책을 시켜준다. (장기간 집을 비우거나 외출이 잦다면 하루 2번 산책은 지켜주세요)
2. 외출 복귀 후 집에서 애정을 듬뿍 준다.
3. 반려견에게 자신의 독립적인 공간을 만들어 준다.(밑에 영상입니다.)
4. 외출 전 집에 강아지들이 좋아하는 음악을 틀어 놓고 나간다.
 
 
분리불안은 초기에 발견해야 심해지지 않고 금방 없어져요. 보호자의 애틋한 관심이 필요해요.